2026학년도 체육계열 대학 입시 전형 총정리
실기·실적 중심 전형 분석부터 주요 대학별 입시 포인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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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대입시 총정리
체육고등학교 진학생, 운동 특기생에게 체육계열 대학 진학은 현실적인 목표이자 중요한 선택입니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일부 대학의 전형 요소가 더욱 명확히 구분되면서, 실기 능력 + 경기 실적 + 기본 생활기록 관리가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건국대학교, 삼육대학교를 중심으로 2026 입시 주요 전형을 분석하고,
체육특기자 입시에 필요한 준비 방향까지 안내드립니다.
주요 대학별 2026 체육계열 입시 전형
1. 한국체육대학교 (한국체대)
- 수시 체육특기자 전형
- 실기 및 실적 중심 선발
- 1단계 실적평가 → 2단계 실기 70% + 교과 15% + 출결 5%
-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음
- 정시 일반전형
- 수능 60% + 실기 40%
- 체력 중심 종목 실기 포함 (좌전굴, 제자리 멀리뛰기 등)
▶︎ 포인트: 수시 전형에서 실기와 경기 실적의 중요도가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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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국대학교 KU체육특기자 전형
- 전형 구조
- 1단계: 경기실적 100% (6배수 선발)
- 2단계: 실적 50% + 실기/면접 30% + 학생부 교과 15% + 출결 5%
- 종목별 세부 조건
- 야구: 전국 대회 16강 이상 실적 필요
- 테니스: 국제대회 또는 국내 4강 이상 입상 필요
- 수능 최저 기준 없음
▶︎ 포인트: 종목별 조건이 매우 상세하므로 반드시 본인 종목 요강 확인 필수
3. 삼육대학교 체육학부
- 전형 방법 (수시·정시 동일)
- 수능 60% + 실기 40%
- 실기 항목: 좌전굴, 사이드 스텝, 제자리 멀리뛰기 등
- 지원 조건
- 경기실적 없이도 실기 위주 준비 시 진입 가능
▶︎ 포인트: 실기 위주의 학생들에게 적합, 종합형 전략이 가능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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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학 체육계열 공통 특징
- 경희대, 경남대 등: 수시 실기 위주 선발 + 생활기록부 반영
- 정시 전형: 수능 비중 크지만 일부 실기 평가 병행
체육특기자 입시 전형 핵심 정리
전형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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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반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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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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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체육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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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 경기 실적 + 교과·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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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수능 최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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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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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0% + 실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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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은 수능 100%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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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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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체력, 종목별 기술, 민첩성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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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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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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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실적 증명서, 실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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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양식 및 기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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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일정 및 준비 팁
- 수시 원서접수: 2025년 9~10월
- 정시 접수: 2025년 12월~2026년 1월
- 실기시험: 대학별 지정일 (보통 수시 10~11월, 정시 1월 중순)
KUSF 체육특기자포털을 통해 전형 정보와 증빙서류 양식, 실기 종목 기준 등을 사전에 확인하세요.
체육특기자 입시에 유리한 준비법
- 경기 실적 확보: 대한체육회, 시도협회 인증 전국대회 입상 중심
- 실기 대비: 대학별 평가 종목에 맞는 트레이닝 루틴 확보
- 학생부 관리: 출결, 성실도, 인성 요소가 면접 및 서류평가에 영향
- 요강 숙지: 종목별 지원 가능 조건을 반드시 확인하고 미리 대비
체육계열 진학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2026 입시는 전략이 곧 경쟁력입니다. 학교 선택은 단순히 실기 잘 보는 대학이 아닌, 본인의 경기 실적, 교과 성적, 실기 강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